평소 봉인 마법의 소모비까지 생각해 늘 마력을 아슬아슬하게
이은영 | 2018-01-07 18:16:31 | 878
평소 봉인 마법의 소모비까지 생각해 늘 마력을 아슬아슬하게 사용하던 현민이었지만, 오늘은 생각보다 사냥이 길어졌고 마지막 전투에서 마력을 제법 사용한데다가, 갑자기 등장한 보스 몬스터를 따돌리느라 남은 마력을 사용한 덕분에 남은 마력이 매우 적어졌다. 그 결과 봉인이 게걸스럽게 그의 마력을 흡수했고, 그는 마력 고갈에 신음하고 있었다.
“크윽..!”
이럴 줄 알고 평소에 마력을 다 쓰지 않고 여분을 남겨둔 것인데..! 갑자기 그 새끼가 등장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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