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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전체 61
  • 고은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18세의 나이에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하던 중 1958년 『현대시』『현대문학』 등에 추천되어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첫시집 『피안감성』(1960)을 펴낸 이래 고도의 예술적 긴장과 열정으로 작품세계의 변모와 성숙을 거듭해왔다. 대표시선집 『마치 잔칫날처럼』(백낙청 외 엮음), 서사시 『백두산』(전7권), 연작시편 『만인보』(전30권), 『고은 시전집』(전2권), 『고은 전집』(전38권)을 비롯해 150여권의 저서를 간행했고, 1989년 이래 영미ㆍ독일ㆍ프랑스ㆍ스웨덴을 포함한 약 20여개 국어로 시집ㆍ시선집이 번역되어 세계 언론과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중앙문화대상 한국문학작가상 단재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예술원상 등과 스웨덴 시카다상, 캐나다 그리핀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세계시단으로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다.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장,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의장, 버클리대 한국학과 방문교수, 하버드 옌칭연구소 특별연구교수 등을 역임했다.
  • 김형수
    1985년 『민중시 2』에 시를, 1996년 계간 『문학동네』에 소설을 발표하며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1988년 『녹두꽃』을 창간하면서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열적인 작품활동, 그리고 치열한 논쟁을 통한 새로운 담론 생산은 그를 1980년대 민족문학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시인이자 논객으로 불리게 했다. 시집 『빗방울에 대한 추억』, 장편소설 『나의 트로트 시대』 『조드-가난한 성자들』(전2권), 소설집 『이발소에 두고 온 시』, 평론집 『반응할 것인가 저항할 것인가』와 『문익환 평전』 『소태산 평전』『옷자락의 그림자까지 그림자에 스민 숨결까지』 『흩어진 중심-한국문학에서 주목할 장면들』 『삶은 언제 예술이 되는가』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고은 시 선집 『시의 황홀』 『오십 년의 사춘기』를 엮었고 고은 시인과의 대담집 『두 세기의 달빛』이 있다.
  • 김원익
    문학박사, 신화 연구가, 사)세계신화연구소 소장, 한국 그리스학 연구소 부소장.
    연세대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연세대에서 [릴케의 말테의 수기와 대도시 문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2 TV에서 ‘신화, 인간의 거울’이라는 제목으로 ‘TV 특강’을 했으며,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서 2년 동안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 읽기’ 코너를 담당했다. 역서로는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아폴로니오스 로디오스의 《아르고호의 모험》, 평역서로는 호메로스의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오비디우스의 《사랑의 기술》, 저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 문화》(공저), 《신화, 세상에 답하다》, 《신화, 인간을 말하다》, 《신들의 전쟁》, 《그림으로 읽는 신들의 사랑》, 감수한 책으로는 《후who,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이 있다.
  • 김용택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다. 1982년 「섬진강1」 등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은 『섬진강』 외 여러 권의 시집을 거쳐 최근 시집 『울고 들어온 너에게』를 펴냈다. 산문집으로 『김용택의 섬진강 이야기』(전 8권) 외 다수가 있고, 동시집으로 『콩, 너는 죽었다』 『내 똥 내 밥』 『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 『할머니의 힘』 등이 있다. 1998년 소월시문학상, 1986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 정혜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08년부터 고문피해자를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고문치유모임의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2011년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집단상담을 시작하며 심리치유센터 ‘와락’을 만들었다. 진료실에 머무는 의사가 아닌, 거리의 의사가 꿈인 정혜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에 거주하며 치유공간 ‘이웃’의 이웃 치유자로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혜신의 사람공부』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공저) 『당신으로 충분하다』 『홀가분』 『사람 vs 사람』 『남자 vs 남자』 등이 있다.
  • 이명수
    심리기획자 이명수는 세상과 사람에 드리운 균형 잡힌 시선으로, 마음의 성장과 치유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기획해 왔다. 무한 공감과 지지 그리고 연결만이 진정한 치유라는 믿음으로 서로의 스승이자 동반인 치유자 정혜신과 함께 벼락 같은 고통 속에 빠진 사람들과 긴 시간 함께했다.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심리치유공간 ‘와락’을 기획했고 여러 형태의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심리치유 작업을 기획하고 힘을 보탰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정혜신과 함께 안산으로 이주해 ‘치유공간 이웃’에서 세월호 유가족과 희생 학생 친구 등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치유 과정에 온 힘을 다했다.
    《한겨레》‘이명수의 사람그물’을 비롯 예리한 문체로 풀어낸 인터뷰와 칼럼을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그래야 사람이다』와 『마음이 지옥일 때』, 정혜신과 함께 쓴『홀가분』이 있다.
  • 박웅현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자신만의 들여다보기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일깨워준 책들을 소개했으며(『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했고(『여덟 단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들을 펴냈다.
  • 강원국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다.
    라이팅 컨설턴트. 인생 후반전을 편집으로 먹고살려고 출판사에 갔다가 《대통령의 글쓰기》란 책을 내고, 지금은 강연과 저술로 밥 먹고 산다.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간 일했다. 그 가운데 9할은 글 쓰는 일을 했다. 현재 몸담고 있는 10여 명의 조직을 비롯해 3백 명의 벤처기업, 1천여 명의 중견기업, 1만 명 가까운 대기업, 10만 명이 훌쩍 넘는 글로벌 기업에서 사원부터 임원까지 경험했다.
    회사생활 초짜 시절부터 줄곧 바람직한 기업문화는 상하 간의 원활한 소통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했다. 회사도 잘되고 직원도 행복한 길이 분명 있다는 생각으로 25년간 직장생활을 했다. 그 길이 말하기와 글쓰기를 통한 신뢰 구축에 있다고 믿고 있다.
  • 정근식
    전북 익산 출신,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한국사회사학회 회장,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장
    《식민권력과 근대지식》 《한국과 중국의 사회변동 비교연구》 등을 썼다.
  • 조현욱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
    1985~2009년 중앙일보 기자.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
    2009년 한국 외국어대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
    2011~2013년 중앙일보 “조현욱의 과학산책” 칼럼 매주 연재.
    2011~ 2016 ‘코메디닷컴’ 편집주간,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심의실장, ‘라이프시맨틱스’ 홍보이사, ‘여시재’ 편집위원장,
    2016.12~ 중앙선데이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 칼럼 연재
    2017.5~ 국립기상과학원 운영심의위원회 위원장
    현 과학과 소통 대표
  • 김서령
    남의 이야기 듣기를 즐겨 급기야 사람을 만나 이야기 듣는 것을 직업으로 삼게 됐다. 사람이 우주이며 한 인간의 생애 안에 가히 우주의 천변만화가 담겨 있다는 생각에 동의한다. 숱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지난 세기 초중반 한국 여자로 태어나 우리 역사의 우여곡절을 온몸으로 밀고 온 분들, 그들의 삶 앞에서 전율의 농도가 가장 컸다. 이 책은 그 감동의 기록이다. 앞서 간 사람의 발자국이 우리들의 가장 훌륭한 교과서가 된다. 과일이 서리를 맞아야 단맛이 돌고 향기를 풍기듯 인생도 고난 속에서 익어간다는 것을 믿는다. 여기 실린 이야기들이 지금 행복한 사람에겐 삶의 확장을, 지금 불행한 사람에겐 삶의 깊이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팔뚝이 잘린 사람 앞에선 손가락이 잘린 고통쯤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앞 세대가 몸부림치며 살아온 이야기가 뒤 세대의 가슴을 울리기를, 그 울분과 통한이 서로를 연대하고 위안하고 사랑하게 만들기를, 더불어 고통을 뚫고 나와 더 너그럽고 강인해진 분들을 통해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통찰해내기를 희망한다. 한때는 국어교사였다가 신문, 잡지에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지금은 사라진 잡지 《샘이 깊은 물》에서 인물 인터뷰의 매력에 눈떠 인터뷰 칼럼을 주로 써왔다. 펴낸 책으로 《김서령의 家》, 《김서령의 이야기가 있는 집》, 《삶은 천천히 태어난다》, 《참외는 참 외롭다》 등이 있다.
  • 권혁란
    여행작가.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의 편집장과 출판부장, <정신세계> 주간으로 일하면서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글을 써왔다. <트래블러스 맵>의 여행기획팀장으로 일하면서 수없이 여행을 다녔고 지금도 '삶은 여행'이라고 중얼거리며 여기저기 여행 중이다. 삶의 한가운데를 관통하는 시절들의 여행 이야기를 모아 《트래블 테라피》를 펴냈다.
  • 부희령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어떤 갠 날〉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소설 집필을 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꽃》 《고양이 소녀》 등이 있으며, 《살아 있는 모든 것들》 《원챈스》 《모래 폭풍이 지날 때》 《새로운 엘리엇》 등 여러 책을 번역했다.
  • 안도현
    196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원광대 국문과와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대에게 가고 싶다』 『외롭고 높고 쓸쓸한』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 『간절하게 참 철없이』 『북항』과 『백석 평전』 등을 펴냈다.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노작문학상, 이수문학상, 윤동주상, 백석문학상, 임화문학예술상, 단국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2017년 현재 우석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성석제
    거대 서사의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내면 심리를 따라가는 여성 작가들의 문체가 점령해버린 1990년대 소설의 지형도에 능청과 의뭉, 풍자와 해학으로 무장한 거침없는 남성적 문체로 솟아오른 작가다. 성석제의 소설에서는 건달 · 술꾼 · 사기꾼 · 내기 바둑꾼 · 중독자 · 바보 등이 작중 인물로 나올 때가 많다. 그는 이런 인물을 내세워 밑도 끝도 없이 이어지는 인생 유전의 이야기를 펼쳐내고, 무겁고 진지하기 일쑤인 소설을 가벼운 농담으로 녹여낸다. 다른 작가들이 좀처럼 눈길을 돌리지 않는 소재를 즐겨 다룬다는 점에서 그의 소설은 이채롭다. 아울러 여성 또는 중성의 목소리가 많이 흘러나오는 이마적 우리 서사 문학의 무대에서 남성의 톤으로 목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그의 소설은 이채롭다.
  • 정도상
    1987년 단편 「십오방이야기」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는 <친구는 멀리 갔어도> <실상사> <모란시장 여자> <찔레꽃> 등이 있고 장편소설로는 <누망> <낙타> <은행나무 소년> 등과 장편동화 <돌고래 파치노>가 있다. 장편소설 <누망>으로 제17회 단재상을 수상했고, 창작집 <찔레꽃>으로 제25회 요산문학상, 제7회 아름다운 작가상을 수상했다.
  • 김자연
    ◦아동문학가, 아동문학평론가, 문학박사
    ◦1985년 『아동문학평론』(동화),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동시)
    ◦동화집 『항아리의 노래』, 동시집 『감기 걸린 하늘』, 그림책 『개똥할멈과 고루고루밥』, 『수상한 김치똥』, 연구서 『한국동화문학연구』, 『아동문학의 이해와 창작의 실제』, 『유혹하는 동화 쓰기』, 『놀다보니 작가네』 등
    ◦2015년 동화 『항아리의 노래』가 미국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한국어학교 5학년 교과서에 실림.
    ◦전북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수상
  • 박서진
    ◦소설가, 동화작가
    ◦1992년 한국수필가협회 신인상,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소설), 경상일보·대전일보 신춘문예(동화)
    ◦동화 『세 쌍둥이 또엄마』, 『남다른은 남달라』, 『숙제 해간 날』, 『변신』, 『고민 있으면 다 말해』, 『말과 글이 친구를 아프게 해요』, 『건수동생 강건미』 등
    ◦제12회 푸른문학상 수상
  • 박예분
    ◦아동문학가
    ◦2003년 『아동문예』, 200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
    ◦동시집 『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 『엄마의 지갑에는』, 『안녕, 햄스터』, 동화 『이야기 할머니』, 『삼족오를 타고 고구려로』, 『두루미를 품은 청자』, 아동청소년 역사논픽션 『뿔난 바다』, 그림책 『피아골 아기고래』 외 다수. 글쓰기교재 『박예분 선생님의 글쓰기 교실』, 『글 잘 쓰는 반딧불이』 등
    ◦전북아동문학상 수상.
    ◦한국동시문학회 동시읽는모임 전북지부장 등
  • 김병용
    ◦소설가, 문학행정가, 문학박사, 전북대 초빙교수.
    ◦1990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 중편소설 당선.
    ◦장편소설 『그들의 총』, 소설집 『개는 어떻게 웃는가』, 여행기록서 『길 위의 풍경』, 연구서 『최명희 소설의 근원과 유역』 등을 냈으며, 『길은 길을 묻는다』, 『전북의 재발견-길』, 『아름다운 순례길』, 『이순신 백의종군로』 등의 책임 집필을 맡았다.
    ◦혼불학술상 수상
  • 김정경
    ◦시인, 라디오작가.
    ◦201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시 당선
    ◦JTV·전주문화방송에서 라디오작가 활동
  • 박태건
    ◦시인, 문학박사, 원광대 교수.
    ◦199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시와반시』 신인상.
    ◦『나그네는 바람의 마을로』, 『전북문학지도 2』, 『익산구술사 1·2』, 『김수영 시 연구』, 『시치료의 국어교육적 수용방안 연구』, 『신석정문학의 탈식민성 연구』 등
  • 서철원
    ◦소설가, 문학박사, 전주대 겸임교수, 전북대 강의전담교수
    ◦2000년 『작가의 눈』 신인상 수상,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장편소설
  • 이광재
    ◦소설가
    ◦1989년 무크지 『녹두꽃』에 단편 「아버지와 딸」로 등단
    ◦소설집 『아버지와 딸』, 장편소설 『내 가슴의 청보리밭』, 『폭풍이 지나간 자리』, 『나라 없는 나라』, 『수요일에 하자』, 평전 『봉준이, 온다』 출간.
    ◦제5회 혼불문학상 수상
  • 장마리
    ◦소설가, 원광대학교·생오지창작대학 출강
    ◦2009년 『문학사상』 신인상.
    ◦소설집 『선셋 블루스』, (공저)『두 번 결혼할 법』
    ◦불꽃문학상 수상
  • 김형미
    ◦시인
    ◦200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와 진주신문 가을문예공모, 2003년 『문학사상』 시 부문 신인상.
    ◦시집 『산 밖의 산으로 가는 길』, 『오동꽃 피기 전』, 그림에세이 『누에』 등
    ◦불꽃문학상, 서울문학상 수상
  • 이병초
    ◦시인, 웅지세무대학 교수.
    ◦1998년 「시안」에 연작시 「황방산의 달」로 등단
    ◦시집 『밤비』, 『살구꽃 피고』, 『까치독사』 출간.
    ◦불꽃문학상 수상
  • 진창윤
    ◦시인, 화가, 전 전북민예총 회장
    ◦1964년 군산 출신
    ◦2017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시 부분 당선
  • 곽병창
    ◦극작가, 연출가, 문학박사, 우석대 교수
    ◦전주시립극단 정단원·상임무대감독, 창작극회·창작소극장 대표, 전라북도립국악원 상임연출·공연기획실장, 전주전통문화센터 관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총감독 등
    ◦희곡집 『강 건너 안개 숲』, 『필례, 미친 꽃』, 평론집 『연희, 극, 축제』 외 다수
  • 김성숙
    ◦방송작가(20년차)
    ◦1995년 전주MBC 방송작가 공채 이후, 김차동의 FM 모닝쇼, 전주MBC 여성시대, 전주MBC 시사토론 등을 맡았음.
    ◦<판소리에 숨어있는 우리의 랩>(1999, 한국방송대상 최우수작품상),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전라도 사투리>(2001, 방송대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한국프로듀서연합회 라디오작품대상), <다큐멘터리 문자예술 서예>(2007,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다큐멘터리 산조>(2003, 한국방송대상 작품상) 등
  • 최기우
    ◦극작가, 소설가, 전주대학교 겸임교수.
    ◦2000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
    ◦연극 「귀싸대기를 쳐라」, 「상봉」, 「정으래비」, 「가인 박동화」, 「은행나무꽃」, 창극 「춘향 아씨」, 소리극 「달릉개」 등 100여 편
    ◦전국연극제 희곡상(2회), 전북연극제 희곡상(3회). 우진창작상, 불꽃문학상, 한국방송대상, 천인갈채상 등 수상
    ◦희곡집 『상봉』, 창극집 『춘향꽃이 피었습니다』, 인문서 『전주, 느리게 걷기』 『전북의 재발견(권12)』 등 30여 권
  • 경종호
    ◦시인, 동시작가, 익산교육청 장학사
    ◦200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시), 2014년 『동시마중』(동시) 추천
    ◦동시집 『천재시인의 한글연구』
  • 윤일호
    ◦아동문학가, 진안초 교사.
    ◦2009년 『어린이문학』에 동시 발표로 문단 활동 시작.
    ◦교육에세이 『학교가 돌아왔다』, 시와 삶으로 나눈 교실 이야기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장』 등
  • 이준호
    ◦소설가, 동화작가
    ◦1993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소설), 1994년 계간 『작가세계』 신인상(소설), 2001년 MBC창작동화대상(장편동화)
    ◦장편동화 『할아버지의 뒤주』, 청소년소설 『그해 여름, 닷새』, 청소년소설 『역사편찬위원회』 출간 예정.
  • 김용옥
    ◦시인. 수필가. 중앙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1980년 『전북문학』, 1988년 『시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
    ◦수필집 『생놀이』, 『생각 한 잔 드시지요』, 『관음108』, 시집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이유는』, 『누구의 밥숟가락이냐』 등 15권의 책을 엮음.
    ◦전북문학상, 신곡문학상, 전북예술상, 구름카페문학상, 전영택문학상, 일신문학상 등 수상.
    ◦한국펜 언어보존위원, 이사. 한국문인협회 감사. 『수필세계』 편집위원 등
  • 나혜경
    ◦시인
    ◦1992년 『문예한국』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 『무궁화, 너는 좋겠다』, 『담쟁이덩굴의 독법』, 『미스김라일락』 등
    ◦전북시인상 수상
    ◦작은詩앗·채송화 동인, 금요시담 동인
  • 송희
    ◦시인. 명상치유가.
    ◦시집 『탱자가시로 묻다』, 『설레인다 나는, 썩음에 대해』, 가족치유명상집 『사랑한다 아가야!』 등 발간
    ◦전북시인상, 전북문학상 수상
    ◦전북시인협회 회장, 전북문인협회 부회장, 자아찾기 프로그램 트레이너
  • 문신
    ◦시인, 아동문학가, 문학평론가, 교육학박사.
    ◦전북일보·세계일보(시), 조선일보(동시), 동아일보(문학평론) 신춘문예
    ◦시집 『물가죽 북』, 『곁을 주는 일』
    ◦불꽃문학상 수상
  • 신귀백
    ◦영화평론가, 영화감독.
    ◦2000년 『문화저널』로 영화평론 시작. 2013년 장편다큐멘터리 ‘미안해 전해줘’로 감독 데뷔.
    ◦영화평론집 『영화 사용법』, 인문서 『전주편애』 등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원, 전북비평포럼 대표, 전북독립영화제 조직위원, 무주산골영화제 심사위원 등
  • 정철성
    ◦문학평론가, 문학박사, 전주대 교수
    ◦『남민』제4호에 「전북 시문학의 변화를 위하여」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 시작.
    ◦평론집 『새김』
  • 박성우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거미』 『가뜬한 잠』 『자두나무 정류장』, 동시집으로 『불량 꽃게』 『우리 집 한 바퀴』 『동물 학교 한바퀴』, 청소년 시집으로 『난 빨강』, 산문집으로 『박성우 시인의 창문엽서』가 있다. 신동엽창작상, 윤동주 젊은 작가상 등을 받았다.
  • 하미숙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우석대 대학원 문창과를 졸업했다. 2007년 5․18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시 「구름의 화법」이 당선되었다. 제7회 작가의 눈 작품상을 수상했다.
  • 문태준
    경북 김천에서 태어났다. 1994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처서(處暑)」 외 9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수런거리는 뒤란』, 『맨발』, 『가재미』, 『그늘의 발달』, 『먼 곳』, 『우리들의 마지막 얼굴』 등이 있다. 유심작품상, 노작문학상, 미당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서정시학작품상,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손택수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1998년 한국일보(시)와 국제신문(동시)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호랑이 발자국』 『목련전차』 『나무의 수사학』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등이 있다. 노작문학상, 신동엽문학상, 오늘의젊은예술가상(문학부문), 임화문학예술상, 이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 김종필
    전북 무주에서 태어났으며 전주교육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2년 문예사조 동화부문에 「경운기」로 신인상을 수상했고, 1994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첫눈 오는 날」이 당선됐다. 지은 책으로 『땅아 땅아 우리 땅아』 『아빠와 삼겹살을』 『또 걸렸냐?』 『앙코르왕국에서 날아온 나비』 『박승이야기』등이 있으며, 공무원문예대전 대통령상(1998), 참교육문학상(2000), 환경동화상(2004)을 수상했다.
  • 유강희
    전북 완주에서 태어났다. 1987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 「어머니의 겨울」이 당선됐다. 시집으로 『불태운 시집』 『오리막』, 동시집으로 『오리 발에 불났다』 『지렁이 일기 예보』 『뒤로 가는 개미』, 동화집으로 『도깨비도 이긴 딱뜨그르르』 등이 있다. 불꽃문학상을 수상했다.
  • 임미성
    전북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교대와 전북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16년 『동시마중』으로 등단했다. 전북지역 동시창작모임 「동시랑」과 교사동시모임 「동시당」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현재 성당초등학교 교감으로 있으면서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고 짓는 모임도 하고 있다.
  • 김탁환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학과에 진학하여 박사과정을 수료할 때까지, 신화 전설 민담 소설을 즐겼다. 고향 진해로 돌아가 장편작가가 되었다. 해가 뜨면 파주와 목동 작업실을 오가며 이야기를 만들고, 해가 지면 이야기를 모아 음미하며 살고 있다. 장편소설 『거짓말이다』 『목격자들』 『혁명』 『뱅크』 『밀림무정』, 단편집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산문집 『그래서 그는 바다로 갔다』 『엄마의 골목』 『아비 그리울 때 보라』 등을 썼다. 영화 「조선마술사」 「조선명탐정」 「가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천둥소리」의 원작자이다.
  • 시와
    말 없이 곁에 있어주는 친구와 같은 노래를 만듭니다. 노래에 담을 이야기와 감정을 소중히 여깁니다. 자신의 노래가 누군가에게 닿아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2007년에 발표한 첫 음반 「시와,」를 시작으로 「소요」, 「DOWN TO EARTH」, 「시와, 커피」,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 등의 음반을 냈고, 다큐멘터리 영화 「아메리칸 앨리」, 「오월애」, 「우포늪의 사람들」, 「잡식가족의 딜레마」의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 조승빈
    (현)완판본문화관 운영실장
    이산책판박물관 연구실장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
    2016 현재 초조대장경 목판복원사업 참여 중
    2016 한국국학진흥원 전통판각부분 UNESCO위원 통역 및 안내
    2016 세계기록총회 전통판각시연 및 영어안내
    2015~2016 삼국유사 목판복각사업 목판 및 제책복원 참여
    2015 한·불(韓佛)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그라블린 소묘판화박물관 인출시연
  • 여태명
    개인전 15회(전주,서울,북경,심양,파리,베를린)
    한·중·일 수묵의 향기 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2003 제1회 베이징비엔날레 초대전(중국미술관)

    한국 캘리그래피디자인협회 회장 역임
    한국민족서예인협회회장
    중국 노신미술대학 객원교수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순수미술학부 서예문화예술학과 교수
  • 복효근
    청소년기를 어렵고 힘들게 지나오면서 글쓰기를 통해 희망을 찾았다. 삶을 풍요롭게 꾸려 나가는 데에 독서와 글쓰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러 선생님, 학생들과 함께 독서 모임도 하고 글을 쓰고 다듬으며 행복을 찾는다. 들꽃을 좋아하여 카메라를 메고 아이들과 함께 산을 헤매기도 한다.
    1991년 계절마다 발간되는 시 전문지 『시와 시학』에 시를 발표하면서부터 줄곧 시를 써 왔고, 『마늘촛불』, 『따뜻한 외면』 등 6권의 시집을 펴냈다. 지금은 섬진강에서 멀지 않은 지리산 아래 조그만 마을에서 산처럼 푸르고 깊은 시를 쓰고자 노력하며 살고 있다. 중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면서 아이들과 더불어 사는 삶의 즐거움도 흠씬 느끼고 있다.
  • 김선영
    충북 청원에서 태어났다. 아홉 살까지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자연 속에서 사는 행운을 누렸다. 학창 시절 소설 읽기를 가장 재미있는 문화 활동으로 여겼으며 막연히 소설 쓰기와 같은 재미난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십대와 이십대를 보냈다. 2004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밀례」로 등단했으며 2011년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밀례』,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등이 있다. 경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고 그들에게 힘을 받는 소설을 쓰고 싶어 한다.
  • 권정현
    1970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 문예창작과와 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2년 조선일보와 충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각각 「수」와 「낫이 있는 풍경」으로 등단했다. 2016년 단편소설 「골목에 대한 어떤 오마주」로 제8회 현진건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 장편소설 「붉은 혀」로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권오단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졸업
    2005년 장르문학상 금상
    2006년 제1회 대한민국디지털작가상 대상
    2011년 한국중앙아시아 창작시나리오 국제공모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저작 사업선정,
    2014년 아르코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주요저서 : 『전우치(전3권)』, 『안용복』, 『기해동정록』, 『임란전록』,
    『책사(전6권)』, 『대적』, 『변란(전2권)』
    『세 발 까마귀를 만난 소년』, 『책벌레가 된 멍청이』, 『북소리』,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노자니 할배』
    『한자나라에서 온 초대장 1, 2』
  • 손호성
    (주)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 대표이사
    베스트셀러 악당의 명언 저자
    만화가
    프로그래머
    스도쿠전문가
    레고시리어스플레이 공인퍼실리에이터
    꿈꾸는책공장 대표운영자
  • 안건모
    1996년부터 월간 〈작은책〉에 글을 연재했고, ‘시내버스를 정년까지’라는 글로 제7회 전태일 문학상 생활 글 부문에서 우수상을 탔다. 2000년 무렵 〈한겨레〉에 1년 동안 칼럼을 연재했다. 이후 <작은책> 편집위원(2000년), 편집장(2005년)을 역임했고, 2005년 8월부터 현재까지 <작은책> 대표이자 발행인으로 일하고 있다.
  • 이루리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졸업. 그림책 작가, 그림책 평론가, 북극곰 편집장, 프레드릭 서점 대표
    <시사인>과 <레디앙>에 그림책 컬럼 연재
    , 등 방송출연
    전국을 누비며 그림책 강의 중!
    저서: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2> <지구인에게><북극곰 코다, 까만 코>
  • 정관성
    전북 정읍 출신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졸)
    전주대학교 행정대학원 글로컬창의학과(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글로벌사업팀장(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독서모임 <북인류(Book in You)> 운영(현)
    주요 저서 : <법, 법대로 해>, <대통령은 누가 뽑나요?>
  • 조이한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에 독일로 유학, 1994년~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귀국하여 현재까지 여러 대학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을 강의했다. 저술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지은 책으로는, 천천히 그림읽기(진중권 공저, 웅진, 1999), 그림에 갇힌 남자(웅진, 2006), 위험한 미술관(웅진, 2007), 고야 (아이세움, 2008),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현암사, 2010), 뉴욕에서 예술찾기 (현암사, 2011), 그림, 눈물을 닦다 (추수밭, 2012) 등이 있다.
  • 김이석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8대학 영화학과(ECAV)에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부산독립영화협회 대표, 부산영화학과교수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부산영화평론가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lt;영화와 사회&gt;(공저), &lt;장-마리 스트라우브와 다니엘 위예(공저) 등이 있다.